통합검색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1분기 멘토링 워크숍
-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영선)는 지난 29일 경기도 이천 도자기마을에서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2025년 1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도위원과 청소년들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도위원과 성연초·중 학생 등 총 27명이 참여해 도자기 물레체험과 경기도자미술관을 관람하고 멘토들과 함께 직업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호(성연중) 학생은 “멘토 선생님과 함께 도자기를 빚으며 뜻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멘토님들의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나의 꿈을 좀 더 세밀하게 그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선 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직업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진로 지원을 위해 분기별 워크숍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성교육, 진로상담,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성연/한관수 시니어기자
-
- 읍면동소식
- 성연
-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1분기 멘토링 워크숍
-
-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1분기 멘토링 워크숍
-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영선)는 지난 29일 경기도 이천 도자기마을에서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2025년 1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도위원과 청소년들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도위원과 성연초·중 학생 등 총 27명이 참여해 도자기 물레체험과 경기도자미술관을 관람하고 멘토들과 함께 직업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호(성연중) 학생은 “멘토 선생님과 함께 도자기를 빚으며 뜻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멘토님들의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나의 꿈을 좀 더 세밀하게 그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선 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직업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진로 지원을 위해 분기별 워크숍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성교육, 진로상담,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성연/한관수 시니어기자
-
- 읍면동소식
- 성연
-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1분기 멘토링 워크숍
-
-
성연면, 청렴 실천 위한 자체 청렴교육 실시
-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지난 13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민수 면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당부사항 전달 및 청렴 실천을 위한 직원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연면은 직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렴 실천의식을 고취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들과도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청렴은 개인과 지역사회 전체에 대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연/한관수 시니어기자
-
- 읍면동소식
- 성연
-
성연면, 청렴 실천 위한 자체 청렴교육 실시
-
-
성연면 농촌지도자회, 2025 연시총회 개최
- 성연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조진상)는 지난 12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안민수 성연면장과 조진상 회장을 비롯한 농촌지도자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 기술 향상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대한 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견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진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 발전과 농촌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이 지역 농업과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기술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성연/한관수 시니어기자
-
- 읍면동소식
- 성연
-
성연면 농촌지도자회, 2025 연시총회 개최
기획 검색결과
-
-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 가재미38’ 개소
- 옛 일광분교 리모델링해 구축 어르신 바리스타 10여명 참여 서산시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카페 가재미38’이 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카페 가재미38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경제 활동 기회와 함께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를 연결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 충남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 성연면 일광분교 폐교 2칸을 리모델링해 구축됐다.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유형으로 서산시니어클럽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가재미38에는 10여 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커피와 음료 제조, 매장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며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카페 개소에 대해 성연면 주민들과 일광분교 졸업생들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성연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채화가 카페에 전시돼 있고, 이난혜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일부 성연면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일광분교 제1회 졸업생인 김시중 고남2리 이장은 “추억이 담긴 학교가 폐교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해서 좋다”며 “카페가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효정 서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카페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카페 가재미28이 어르신들께서 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서로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성연 남춘현·한관수 시니어기자
-
- 기획
- 특집
-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 가재미38’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