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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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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부여읍 가탑리에 위치한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글램핑장)의 투숙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글램핑장 1박 요금은 비수기 일~목요일 12만 원, 주말과 공휴일 18만 원에서 지난 4월 11일부터 각각 7만 원, 9만 원으로 인하됐다. 또한 성수기 일~목요일 11만 원, 금토공휴일 전날 13만 원으로 변경됐다.

이 때문인지 5월말까지 주말 예약이 완료됐고, 현재는 대기자를 받고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지난해 3월 글램핑장을 개장해 5개월 동안 1650명의 투숙객을 유치했다. 특히 물놀이장이 오픈한 7월~8월에는 1만1000여명이 현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이용객 분석 결과 총 1만2650명 중 80%인 1만120명이 서울, 대전, 세종, 군산 등 관외 거주자로 나타났다.

굿뜨래웰빙마을에는 전체 11동의 글램핑장(온돌형 1동 포함)과 물놀이장이 있으며, 복합건물 1층에는 세미나실이 있어 영상회의(무료)가 가능하다. 또 굿뜨래홍보관과 백제고도문화재단 전시실도 1층에 있어 백제유물과 향토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로컬충남=부여 황규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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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웰빙마을 글램핑장 투숙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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