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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0.0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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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_피해복구 성금.jpg
▲ 홍성현(오른쪽) 충남도의회 의장이 30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해 안성민(왼쪽)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재난구호금을 전달 받고 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홍석현 의장은 30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해 재난구호금을 전달 받았다.

 

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은 각 시도에서 재난이 발생한 경우 피해복구 등을 위해 시도의회 건의와 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다.

 

충남은 올해 7월 집중호우로 주택과 소상공인업체, 농경지 등 사유시설과 도로·교량 등 공공시설에서 1624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의회는 지원받은 재난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의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은 “지원금을 마련해 주신 의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의회는 일상화되는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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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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