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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지역협력센터,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마검포해수욕장 해양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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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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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_바다의날.jpg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는 29일 바다의 날(31)을 앞두고 곰섬 해변과 반려해변인 마검포해수욕장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대학생과 남면주민자치회 회원, 해양경찰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협력센터는 삼면이 바다인 국가에서 바다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다함께 쥽쥬’ 캠페인을 펼쳐 왔다.

 

특히 한서대는 마검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지역협력서포터즈 학생들이 매년 해양쓰레기 수거에 앞장 서 왔다. 2023년에는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정화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성만 지역협력센터장은 “한서대 ESG 경영 확산차원에서 계속 쌓이는 해양쓰레기를 주기적으로 수거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 교육과 플로킹을 학과별로 매월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환경 보전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지역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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