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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운영

소통 강화·불편 해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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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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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분담 마을 직원이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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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분담 마을 직원이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부춘동(동장 성기찬)이 지난 6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를 시작했다.

 

올해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는 각 마을 분담직원이 매주 목요일에 마을 방문하여 생활환경, 건강상태 등 안부를 묻고 고민이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첫 안부데이를 맞아 직원들은 각 분담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안부데이에 참여한 주민들은 “동 직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와 주민들의 작은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이 시책을 긍적 평가했다.

 

부춘동은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를 주요 시정이나 동정 홍보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마을의 현안 문제 등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주민 밀착형 소통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행정에 대한 주민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행정신뢰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안부데이를 통해 주민들이 삶이 보다 윤택해지도록 피드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춘=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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