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6(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2.19 22:2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도_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JPG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9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3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16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올해 집행부의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으며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3명이 5분발언을 진행하고,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정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대산 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 등 3개 건의안도 함께 채택했다.

 

또한 이번 회기 중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충청남도 청년정책 특별위원회’가 업무를 보고받고, 공주의료원장 후보자와 충남연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특별위원회가 활동하는 등 특별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이 두드러졌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회기 동안 업무보고, 추경안 심의와 예년보다 많았던 안건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뤄졌다”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님과 고생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4월 8일부터 열리며,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4674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충남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폐회…53개 안건 처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