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재향경우회와 서산경찰서는 6일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송낙인 경우회장과 경우회원, 황정인 서산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 50여명이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찰 충혼탑을 참배하고, 6,25전쟁 시 서산과 태안경찰서에서 근무하다 각종 전투에 참여 전사한 선배경찰 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송낙인 경우회장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며 “안보단체로서 더욱 견고한 안보관으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 순국선열들이 간절히 원했던 나라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전·현직이 단결화합으로 한 마음이 돼 활력 넘치는 치안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안전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길환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