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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면, 취약계층에 태양광 LED 센서등 설치
    음암면(면장 송진식)이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센서등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 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특화 복지사업으로, 주택 내외에 조명이 부족하거나 골목길이 외지고 어두운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외 태양광 LED 센서등을 무상 설치함으로써,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안전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센서등은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하고, 야간에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 점등되는 친환경 스마트 조명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관리도 간편하다. 특히 빛이 잘 닿지 않는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적이어서, 실제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을 줄이고 야간 보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암면은 이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센서등을 설치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감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이번 태양광 센서등 설치는 단순한 조명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마음까지 밝혀주는 따뜻한 복지 실현의 일환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불빛 하나가 큰 안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음암면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 뉴스
    • 사회
    2025-05-22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음암면, 취약계층에 태양광 LED 센서등 설치
    음암면(면장 송진식)이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센서등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 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특화 복지사업으로, 주택 내외에 조명이 부족하거나 골목길이 외지고 어두운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외 태양광 LED 센서등을 무상 설치함으로써,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안전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센서등은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하고, 야간에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 점등되는 친환경 스마트 조명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관리도 간편하다. 특히 빛이 잘 닿지 않는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적이어서, 실제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을 줄이고 야간 보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암면은 이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센서등을 설치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감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이번 태양광 센서등 설치는 단순한 조명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마음까지 밝혀주는 따뜻한 복지 실현의 일환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불빛 하나가 큰 안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음암면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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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마을이 주민 돌보는 ‘이웃사촌 희망 한 끼’호응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은둔형 외톨이 등 공적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마을이 직접 돌보며 지원하는 경로당 푸드 뱅크 ‘이웃사촌 희망 한 끼’ 지원사업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과 함께 행복한 우리동네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웃사촌 희망 한 끼’ 지원사업은 마을별로 취약계층 등 대상자를 선정하여 경로당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경로당 회원 및 마을 주민들이 직접 주 1회 이상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현재 음암면 10개 마을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대상자가 없는 마을에서는 월 1회 5개 이상의 도시락을 준비해 음암면에 지원하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향후 농번기 등으로 경로당 미운영 기간에는 음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을 활용해 간편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도시락을 전달해 준 것도 감사하지만, 오랫동안 외출을 하지 못해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이웃들의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이웃사촌 희망 한 끼 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5-20
  • 음암면 부장3리, 쓰레기더미 치우고 화단 조성
    음암면 부장3리 주민들이 마을 일대 상습 적치된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그 자리에 화단을 조성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만들었다. 이날 쓰레기를 수거한 곳은 무단투기로 민원신고가 잦은 지역이었다. 쌓여가는 쓰레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치워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치우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결국 주민들이 나선 것. 이날 부장3리 주민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그 자리에 화단을 조성하고 300여본의 초화를 심었다. 작업에 참여한 홍모 씨는 “살고 싶은 마을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5-18
  • 음암면, 민관군 협동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
    음암면은 지난 15일 장강박증 등으로 가정뿐 아니라 빌라내 공용공간까지 폐기물을 수집하여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장하는 가구에 대해 민관군 협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당4리 한 빌라에 거주하는 김씨는 필요 없는 물건이라도 끊임없이 저장하고 쌓아두는 강박장애로 의심되며, 2년 전 음암면으로 거소를 옮긴 후부터 폐기물을 집안과 옥상, 계단 등에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빌라 단지 내 주민들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왔다. 이에 음암면에서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감찰안전실장 최정현), 음암자율방범대(대장 정구현), 음암청년회(회장 전병기)의 협조로 40여 명이 참여하여 빌라내 10톤가량의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자원순환과에서는 5톤 차량 3대와 집게차를 지원해 처리했다. 이을선 도당4리 부녀회장은 “오랫동안 쌓인 폐기물로 악취, 벌레 등의 피해에 지속 노출되었는데, 폐기물이 치워지는 것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오늘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여러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빌라 내 폐기물을 빠르게 처리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해당 가구가 다시 쓰레기 수집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부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암/문기안, 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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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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