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암면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춘성)는 지난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멘티 청소년 1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1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산타복장을 하고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패딩을 선물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황춘성 회장은 “오늘 멘티 청소년 후원 행사를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멘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음암면에서도 관내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음암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멘티 청소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