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현장] 성연면은 안민수 면장이 지난 7일 일람5리 고운라피네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안 면장은 이날 경로당을 방문하여 가재호 대한노인회 성연면 분회장과 김춘진 일람5리 노인회장을 비롯한 어르신 20여명이 있는 자리에서 이편한 아파트 사거리 적색 잔여시간 보행 신호기 설치, 제6회 아남마을 벚꽃 축제 등 면 현안사항과 예술인 창작수당, 국제크루즈선 출항, 부산 시외버스 운행 등 시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어르신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시설 기본현황, 각종 장비 보유실태, 경로당 운영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 전수조사를 통해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를 구축하고, 앞으로 경로당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면정 협조를 당부했다.
안민수 면장은 “현장에서 오찬 간담회가 이루어져 지역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이 느껴진다”면서“주기적으로 현장행정을 펼쳐 어르신 한분이라도 소외되지 않는 노후생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