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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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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이 지난 14일 대산지역 다문화 가정 발전을 위해 발전 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대산농협의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다.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한 것은 서산지역 13개 농ㆍ축협 중 대산농협이 처음이다.

서산시 다문화 가족 통합자조모임 한 관계자는 “대산농협이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에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대산농협을 본보기로 다른 농협에서도 다문화 가정과 상생할 수 있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지역은 지난 2015년 다문화 가족 통합자조모임 대산분회 발족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에 분회가 설치, 직업별로 그룹을 만들어 해당 분야에 대한 정보와 기술교류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돕고 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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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이 지난 14일 대산지역 다문화 가정 발전을 위해 발전 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서산시 다문화 가족 통합자조모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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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 대산지역 다문화가정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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