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서산시 천수만 모래톱에서 큰기러기와 쇠기러기 등 겨울 철새인 기러기류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시는 10월로 접어들면서 기러기류의 개체 수가 5만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기러기들은 간월호의 수위가 낮아져 드러난 모래톱에서 휴식을 취한 후 수확이 끝난 농경지를 찾아다니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7일 오전 서산시 천수만 모래톱에서 큰기러기와 쇠기러기 등 겨울 철새인 기러기류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시는 10월로 접어들면서 기러기류의 개체 수가 5만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기러기들은 간월호의 수위가 낮아져 드러난 모래톱에서 휴식을 취한 후 수확이 끝난 농경지를 찾아다니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