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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4.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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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_벌천포해수욕장.png
▲대산읍은 피서철을 앞두고 벌천포해수욕장 환경개선을 위해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도색작업을 실시했다./대산읍 제공

 

대산읍이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벌천포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준비를 위해 다양한 정비활동을 나서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오지리에 위치한 벌천포해수욕장은 몽돌해변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세를 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산의 관광명소이나 일부 노후된 시설과 쓰레기 문제로 인해 경관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정비는 벌천포해수욕장 일원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중화장실 외부, 벤치, 둘레길 등 주변 시설물 도색 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대산읍은 시설물 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순찰과 쓰레기 수거를 통해 벌천포해수욕장의 청결 유지에도 노력하여 쾌적한 관광지 이미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벌천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경관 개선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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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천포해수욕장…피서객 맞이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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