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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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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회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가 대형 산불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의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회는 지난 27~28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제156차 이사회 및 제111차 총회를 열고 영남지역 산불이재민 긴급 의료 지원을 결정하고 경상북도청과 의료 지원 규모와 내용을 긴밀하게 논의 중이며, 필요한 의료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회 회원사인 안동의료원은 지난 26일부터 이재민 대피소 현장을 순회하며 의료진을 투입해서 먼저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 지원은 내·외과계 진료 전반, 흉부 X-RAY촬영, 혈압·혈당 측정, 혈액 소변 검사, 의약품 투약 등이며 이재민들의 회복과 2차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영완 연합회장은 “지방의료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병원으로서 국가재난위기에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의료지원을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며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긴급의료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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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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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형 산불 지역에 재난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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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28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긴급히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로 빠르게 확산되며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
급격히 증가한 이재민들로 인해 체육관, 학교 등 대피시설에는 임시 주거용 텐트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최근 내린 비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고령층 이재민들이 바닥 냉기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이날 이재민 생활에 필수적인 라면, 수건, 핫팩 등을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으로 보냈다.
시는 또 지난 24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하는 등 이재민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대형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지원을 위해 전달한 물품에 18만 서산시민의 마음을 모았다”며 “지속되고 있는 산불이 진화되고 피해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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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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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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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 영문판 학술자료집 발간
유럽 군사 · 전투체험축제 도입
세계유산 공동 등재 방안 제시
서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해미읍성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해 서산시의회, 서산문화재단, 서산향토문화연구회, 해미면 주민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조선시대 충청권 군사행정의 중심지이자 서산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서산해미읍성’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023년 8월부터 용역을 추진해 왔다.
용역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맡아 ▷학술자료집 발간 ▷사적종합정비계획 수립 ▷문화유산 활용과 관광 활성화 방안 ▷세계유산 등재 전략 수립 등 4개 주제로 진행됐다.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기반으로 해미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심층 조명한 시는 해미읍성 관련 문헌자료의 고증연구를 통해 국문·영문판의 학술자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사적종합정비계획은 세계유산 등재 관점에서 현실적인 해미읍성 복원 정비 방향이 담겼으며, 디지털 체험관과 통합 방문자 센터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도입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1963년 사적 지정 이후 토지 매입과 발굴 조사, 복원정비사업을 거쳐 현재 모습에 이른 해미읍성의 유산적 가치에 대해서도 기술됐다.
문화유산 활용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은 주민 참여에 중점을 두고 해미읍성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에코 뮤지엄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보고회에서는 병영성으로서 해미읍성의 군사적 특성을 살려 유럽의 군사·전투체험축제 도입 등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교류까지 염두에 둔 새로운 축제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병영성이자 진영성, 읍성 등 다양한 역사적 층위를 지닌 해미읍성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국 읍성을 보유한 시군과 연계를 통한 연속유산 공동 등재 방안도 제시됐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관련 시군과 실무협의단 구성, 연차적 학술 연구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도출하는 등 등재를 위한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역사적, 종교적,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서산해미읍성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서산해미읍성을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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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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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즈, 시니어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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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즈는 28일 김덕진 뉴시스 기자를 초청하여 시니어 기자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세련된 기사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교육에서 김 기자는 자신이 작성한 기사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해 시니어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하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 기자는 ▷육하원칙 준수 ▷간결하게 쓰기 등을 강조하고 기자 자신의 주관성이 기사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 기사에 여러 가지를 담아내려 하지 말고 한가지의 사실만을 쓰는 것이 좋다고도 강조했다. 또한 이야기하듯이 기사를 쉽게 쓰는 법에 중점을 뒀다.
특히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 데 대해 “서산타임즈 시니어기자를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고 남은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끝으로 김 기자는 “기사는 중학교 2, 3학년 학생 정도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그 수준에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너무 기사를 어렵게 쓰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철수 시니어기자단 단장은 “실전적인 기사 작성법의 교육은 우리 시니어기자단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이진기 기자/조난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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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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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영남 산불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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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남선옥)는 28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만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되는 이번 성금은 향후 산불 진화 현장 지원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남선옥 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명동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창설된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민방위 훈련, 재해재난 복구 지원 등에 참여해 전시 대비 체제 확립과 수해지역 복구, 삼복더위 생수 나눔 등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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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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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신청사 건립사업 보상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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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8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서산시 시청사 건립사업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상 절차를 안내하고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는 시청사가 건립될 토지의 소유자, 이해 관계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건립될 시청사는 연면적 3만 8천262㎡ 규모로 현 서산문화원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시청사 건립 사업개요 ▷보상계획 ▷감정평가 기준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서 토지 소유자들은 토지 보상가 산정 기준에 대해 질문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을 위해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4월 감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5월부터 본격적인 보상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감정평가는 서산시, 충청남도, 토지 소유자가 각각 추천한 3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이뤄지며, 각 법인이 평가한 금액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보상가가 산정될 계획이다.
이경수 회계과장은 “시청사 건립사업은 서산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토지 소유자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사 건립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충청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검토 등 주요 행정절차가 완료됐으며,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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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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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16개 팀 참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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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8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제6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보치아’는 표적구에 공을 던져 획득한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종목으로, 장애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명씩 한 팀을 이룬 총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패를 겨뤘으며,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심판을 맡았다.
본 경기 전 서산시, 중증장애인후원회,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한 명씩 한 팀을 이뤄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소속팀과 3대3 번외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중증장애인후원회,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대한적십자사 서산지회 동문1동 봉사회, 신기원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총 450만 원이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전달됐으며, 올해 센터의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상과 장애인의 차별 없는 사회 참여 분위기 촉진을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을 흘리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시 또한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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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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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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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방세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 ▷시세 감면 조례 개정 ▷실익 없는 압류재산의 체납처분 중지 등을 논의했다.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은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았거나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등을 기준으로 79개 법인 중 40개를 선정했다.
또한, 심의를 통해 환가가치가 없거나 사실상 멸실된 자동차 73대와 소액 차량 1대 등 총 74대, 공매 불가능한 부동산 2건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하기로 했다.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은 시각장애인 등 세제 지원이 필요한 분야의 감면기한을 2년 연장하고, 추징 대상 관련 조항을 상위법령과 일치하도록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와 관련 각 분야의 전문 심의 위원들과 함께 공정한 심의 및 의견 청취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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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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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가로수 1만여 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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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 맹아 제거 등 정비
봄꽃 3만 3천여 본 식재 예정
가로수의 생육이 활발해지는 새봄을 맞아 안전하고 효과적인 가로수 환경 조성을 위해 서산시가 가로수 정비에 나선다.
시는 4억 원을 투입해 시내권 은행나무, 국지도 70호선 산딸나무, 팔봉면 무궁화, 성연면·부석면 일원 배롱나무, 운산면 겹벚나무, 대산 산업단지 일원 이팝나무·양버즘나무 등 1만여 주에 대해 가지치기와 맹아 제거 등 정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가로수 가지치기는 수목 가지와 잎의 밀도를 조절해 풍설해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웃자람을 억제해 건전한 생육에 기여한다.
시는 산림청에서 제정한 ‘가로수 조성·관리 매뉴얼’과 ‘서산시 가로수 조성·관리 매뉴얼’ 등을 준수해 이번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산림청의 가로수 조성·관리 매뉴얼에는 가로수종의 선정, 식재기반 조성, 가로수 식재, 가로수종에 따른 가지치기 등 관리방법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보도 뿌리들림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가로수 보호틀에 대해서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가로화단 및 화분에 팬지, 금잔화 3만 3천여 본을 식재해 도심 경관을 개선할 방침이다.
김기수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교통표지판 가림, 보도 뿌리 들림 등의 불편 없는 도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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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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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충남도, 항공 관광 상품 개발에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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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와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에서 서해 최서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까지를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항공관광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8일 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에 따른 충남 항공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광진흥과장, 충남문화관광재단, 항공관광 전문가, 장호종 KAIST 융복합연구센터장 그리고 포럼 좌장을 맡은 한서대 김연명 항공융합대학원장과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포럼은 한서대학교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의 주제발표, 장호종 KAIST 융복합연구센터장의 ‘충남의 항공관광을 중심으로 한 수요자 요구 기반의 관광 단지 구축 당위성’ 토론,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의 ‘최근 충남지역 관광 동향 기반 향후 충남지역 항공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 등으로 진행됐다.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은 “현시점에는 역사관광과 자연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 항공기를 활용한 체험관광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헬리콥터 투어나 페루의 마추픽추 헬리콥터 투어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날 포럼에서는 충남 항공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소형 항공기 및 헬리콥터 관광 프로그램 개발 ▷서해안의 섬과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항공 투어 상품 개발 ▷친환경 열기구 기술 도입 및 열기구 관광과 지역 특산물, 문화체험을 결합한 종합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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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