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충남도, 항공 관광 상품 개발에 ‘한 뜻’
항공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
한서대학교와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에서 서해 최서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까지를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항공관광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8일 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에 따른 충남 항공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광진흥과장, 충남문화관광재단, 항공관광 전문가, 장호종 KAIST 융복합연구센터장 그리고 포럼 좌장을 맡은 한서대 김연명 항공융합대학원장과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포럼은 한서대학교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의 주제발표, 장호종 KAIST 융복합연구센터장의 ‘충남의 항공관광을 중심으로 한 수요자 요구 기반의 관광 단지 구축 당위성’ 토론,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의 ‘최근 충남지역 관광 동향 기반 향후 충남지역 항공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 등으로 진행됐다.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은 “현시점에는 역사관광과 자연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 항공기를 활용한 체험관광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헬리콥터 투어나 페루의 마추픽추 헬리콥터 투어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날 포럼에서는 충남 항공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소형 항공기 및 헬리콥터 관광 프로그램 개발 ▷서해안의 섬과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항공 투어 상품 개발 ▷친환경 열기구 기술 도입 및 열기구 관광과 지역 특산물, 문화체험을 결합한 종합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