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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산공항, 동서횡단철도 조속 완공할 것”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서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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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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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중 유일 방문…지난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산을 방문했다. 대선 후보 중 유일한 방문이다. 윤 후보가 이날 동문동 로데오거리에서 가진 집중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두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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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서산을 방문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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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서산을 방문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서산민항 건설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을 조속히 완공하여 이 지역이 사통팔달의 요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12일간 서해안벨트일정 중 두 번째로 찾은 서산에서 윤 후보는 이날 동문동 로데오 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속 시·도의원 및 당직자와 시민 등 수 천명이 현장에 참석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커다란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표했다.

유세에서 윤석열 후보는 서산·태안은 제가 평소에 자주 오는 곳이라 전혀 낯설지 않다지금 대한민국은 많이 아프고 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대선은 통상적인 대선이 아니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정상화시키기 위한 절체절명의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경험이 없는 저를 국민 여러분께서 불러주시고 키워주신 국민 여러분의 명령이 뭔지 알고 있다. 바로 정권교체라며 통합의 정치로 대한민국 발전을 서산·태안의 일꾼 성일종 의원과 함께 이루겠다. 서산민항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을 조속히 완공해서 이 지역이 사통팔달의 요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유세 말미에 성일종 국회의원을 연단으로 불러 올려 서산·태안의 일꾼 성일종 의원을 앞으로도 확실하게 부려달라, “충청의 아들 윤석열은 여러분의 지지로 정부를 맡게 된다면 무엇보다 양심적이고 정직한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정상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연설에 나선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곳곳이 무너지고 있고, 한때 서산의 중심가였던 이곳 로데오거리가 이렇게 빈 상점이 많아진 것을 보면 지난 5년간 우리 국민의 지갑이 얼마나 얇아지고, 장바구니가 가벼워졌는지 알 수 있다, “여러분 분노하셔야 하고 응징하셔야 하고 바꾸셔야 한다.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위대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이날 집중유세를 마친 후 동문동 동부전통시장의 한 식당에서 성일종 의원을 비롯 서산·태안 주민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다음 유세지인 보령으로 이동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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