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는 지난 10일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70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산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실시한 이번 활동은 도로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인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