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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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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jpg
▲지난 20일 서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환경 교육’모습.

  

서산시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1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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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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