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30(금)

읍면동소식
Home >  읍면동소식  >  음암

실시간뉴스

실시간 음암 기사

  • 음암 한다리권역 시설 자율프로그램 본격 운영
    음암면 한다리마을에서는 지난 2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인 한다리권역 시설 자율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다리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서산시에서 지원하는 역량강화 사업이다. 한다리마을에서는 전통문화를 현대인에게 계승을 추구하는 마을로 이번에 선택한 프로그램도 한지공예(선비 사각등, 서랍장 만들기)와 퓨전 전통디저트(전통강정, 녹두월병, 과일 강정만들기), 힐링원예(미니분재, 박쥐란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를 10차회에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첫날 프로그램인 한지공예는 인지 소재 종이그림(대표 박정란)에서 첫 강의를 실시했으며 참석한 주민들이 신기한 느낌으로 프로그램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무부서인 서산시 농촌 활력지원센터 주무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고 앞으로 주민들이 자력으로 이 마을을 찾는 외진인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하기를 응원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4-04
  • 음암면 레헴 커피,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빵 정기 후원
    음암면 소재 레헴커피(대표 노민영)가 베이커리를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20만원 상당의 빵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음암면(면장 송진식)에 따르면 레헴커피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음암면 사랑 채움 나눔냉장고’에 매주 빵을 기탁하고 있다. 레헴커피는 이에 앞서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으로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노민영 대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식사 외에 별도의 간식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빵 지원 요청을 받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음암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빵을 준비해 주신 레헴커피 노민영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공유 냉장고가 단순한 기부 공간을 넘어 주민 간의 온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암면 사랑 채움 나눔냉장고’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웃과 식재료를 나누는 공유 냉장고로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4-02
  • 음암면 부산1리 김성희 이장, 산불피해 성금 기탁
    음암면 부산1리 김성희 이장이 지난 1일 음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희 이장은 “산불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산불로 인하여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이재민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구호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울러 우리 지역에서도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4-02
  • 음암농협, 조합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은 지난 26일 조합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훈문화복지대학에서 실시하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고 적극 대응해 금융피해를 예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고객중심, 조합원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다양한 유형의 보이스피싱 수법에 따라 상황에 맞게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복지대학에서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요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가족과 지인을 사칭한 범죄사례와 택배, 부고장 등의 사칭한 사례에 크게 공감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음암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과 디지털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농촌지역의 디지털 취약계층 해소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이석근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음암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훈문화복지대학은 회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사례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5-03-27
  • 김기형 도당1리 이장, 직접 재배한 농산물 기탁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지난 19일 김기형 도당1리 이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에 직접 재배한 달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기형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김기형 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농산물이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취약계층에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음암/안인환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3-21
  • 화동 훼리를 타고 중국 산동성을 다녀오다
    [시니어 여행기] 음암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형)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화동훼리를 타고 중국 산동성 일대를 다녀왔다. 이장단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이번 여행에는 김기형 이장단 협의회장을 비롯한 음암지역 27개 마을이장이 함께 했으며 특별히 고소공포증으로 비행기 탑승을 못하는 이장들을 배려해 배를 이용했다. 10일 오후 인천항 제2국제 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배 승선을 기다리는 많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어느 덧 승선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출국장에 들어가고 비행기 탑승과 마찬가지로 여권검사와 수하물 검사가 이루어졌다. 해외로 나가는 것인지라 비행기나 배 상관없이 어디든지 꼼꼼한 검사가 이루어졌다. 일행들은 설레임을 가득 안고 산동성행 화동훼리에 탑승했다. 화동훼리는 비행기와 달리 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고 또한 배 갑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은 비행기와 다른 배 여행의 또 다른 독특한 감동을 주었다. 인천에서 오후 7시 출발한 배는 오전 9시경 석동항에 도착했지만 바로 하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짙은 안개로 배에서 3~4시간을 기다리다 정오가 되어서야 하선했다. 현지가이드의 안내로 중국에서의 일정이 시작됐다. 중국 행정성중 하나인 산동성은 우리 한국과 위도상으로 비슷한 곳이다. 크기는 남한의 1.5배 정도라는데 인구는 1억 명이 넘는다고 한다. 우리가 둘러볼 도시가 위해시와 연태시인데 시내도로나 고속도로가 넓고 깨끗하고 건물 또한 웅장한 현대식 건물이 많이 보였다. 드넓은 땅에 논은 찾아보기 어렵고 주로 밭이다. 이곳에는 사과, 포도, 체리 생산량이 꽤 많다고 한다. 우리 일행이 도착한 곳은 화하성 풍경구. 중화 5000년 문화를 테마로 만들어진 거대한 문화 테마파크로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중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기술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마파크 같은 곳이다. 풍경구 곳곳에서는 중국의 전통 건축물과 역사적인 상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날 삼선산 풍경구와 팔선과해풍경구 그리고 중국제일의 와인산지인 장유 와인 포도성을 관광했다. 특히 제2의 이화원이라고 불리는 삼선산 풍경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어 여덟 명의 신선이 전설인 팔선과해 풍경구는 봉래시 북쪽 황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명승지와 해빈로를 연결하는 팔선다리가 있다. 이곳은 신화와 전설 속에서 팔선이 바다를 건너던 곳으로, ‘팔선이 바다를 건너다’라는 전설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고풍스러운 정자와 정원이 눈길을 끌었다. 4일째 일정은 석도항 부근에 있는 해상왕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법화원을 찾아 옛 신라인들이 주로 찾았다는 만남의 장소를 기대 했으나 우리가 타고 갈 화동페리가 인천항에서 짙은 안개로 출항을 못한다고 하여 부랴부랴 관광회사의 주선으로 일정이 바뀌어 연태시 연태 국제항에 정박 중인 연태훼리를 타고 연태시의 진시황이 동쪽지역을 순시할 때 말을 길렀다는 양마도를 방문했다. 바닷물이 너무 깨끗하여 마치 유리 속을 보는 것 같았다. 연태 자연박물관을 관람하고 점심 식사 후 연태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수속을 받고 승선하여 중국으로 올 때와 같이 선상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14일 아침 도착해보니 평택항이었다. 우리 지역에서 가까운 여객항인데 대부분 처음 와보는 곳이라고 한다. 서산에서 와서 기다리던 관광버스에 몸과 짐을 실고 음암에 도착하니 떠날 때 환송하던 행정복지센터와 음암농협 직원들이 무사히 돌아온 것을 환영해준다. 4박5일 일정의 긴장이 한순간 풀어지는 순간이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3-17
  • 음암면, ‘버스승강장’도 새봄 맞는다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지난 13일 새봄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면은 관내 전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승강장 기둥 및 벽면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승강장 내부 및 주변의 불법 쓰레기를 청소하며 겨우내 묵은 때를 깔끔하게 제거했다. 음암면은 앞으로도 깨끗한 승강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승강장 순찰을 통한 재 부착된 광고물 등을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미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는 물론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암/안인환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3-14
  • 음암면, 마을회관 태극기 등 일제정비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지난 12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30곳에 게양된 태극기 등 깃발의 청결상태를 일제점검하고 낡은 태극기, 시기, 노인회기, 새마을기를 모두 교체했다. 이날 정비는 마을 담당 직원들이 직접 각 마을을 방문하여 국기와 시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화된 국기 등은 새것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국기 게양법과 관리 요령도 전달하며 국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음암면은 앞으로도 태극기 청결상태 등 국기게양 및 관리상태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관내 기관단체에도 협조를 요청해 국기 등 깃발을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회관의 국기와 시기를 일제 정비했는데 이를 통해 면민들이 태극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 옥외 게양대를 점검해 나라 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암/안인환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3-13
  • 서산효담요양원, 설립 15주년 기념 경로당에 떡 전달
    [시니어의 눈] 음암면 상홍리 소재 서산효담요양원&복지센터(시설장 임양혁)가 지난 7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떡 35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떡은 서산효담요양원&복지센터가 올해 설립 17주년을 맞아 경로당에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아침에 만든 떡을 오전에 받아서 따뜻한 떡을 먹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음암면은 마침 이날 이장단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참석한 이장들에게 떡을 전달해 각 마을 경로당에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서산효담요양원&복지센터는 최상의 시설과 정성스런 서비스를 기본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생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간호서비스, 재활서비스, 일상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설장인 임양혁 원장은 “어르신이 가장 소중하다. 항상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소중히 생각하며 모시고 있다”며 “설립 15주년을 맞아 각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하고 싶지만 장소가 여의치 않아 경로당에 떡을 돌리게 됐다”고 전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 기획
    • 특집
    2025-03-09
  • 음암면 직원들, 사례관리 대상자 집 청소 봉사
    음암면 공무원들이 지난 5일 음암면 유계리 소재 관리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내·외부 청소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날 송진식 음암면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들은 평소 몸이 불편하여 내부청소 및 외부정리를 하지 못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한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방안과 마당을 깨끗이 청소하고 이불 및 옷가지를 깨끗하게 세탁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암/안인환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5-03-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