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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주민 2명이 이웃사랑 쌀 40kg 기탁
- 음암면(면장 박상열)은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조준상 민간위원장과 김동범 농촌지도자회장이 지난 2일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0kg(20kg, 2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음암=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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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주민 2명이 이웃사랑 쌀 4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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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이장단협의회와 간대산 일원서 단합대회
- 음암면(면장 박상열)은 지난 24일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형))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대산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추수시기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낸 이장들은 이날 음암면 직원들과 오랜만에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장단과 직원들은 간대산 기우제터를 거쳐 정상(해발 약 200m)에 오르는 동안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일정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켰다. 김기형 이장협의회장은 “오랜만에 직원과 이장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딱딱한 사무실의 분위기를 벗어나 바람을 쐬며 이장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앞으로 이장과 직원이 더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가져 주민이 행복한 음암면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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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어르신의 생일 잔치…자녀들이 마련
- [시니어 현장] 지난 23일 음암면 탑곡3리 마을회관에서 이 마을에 사는 90세 어르신의 생일잔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했다. 잔치 준비가 한창인 마을회관에 들어서니 오늘 주인공이신 오연섭(90세) 어르신이 건강한 모습으로 앉아 계셨다. 이날 생일잔치는 생일을 맞은 어르신의 아들과 며느리, 딸과 사위가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에 따라 연연찬 이장과 안창식 노인회장 그리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오연섭 어르신은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인근 당진 면천면에서 부모님이 정해주신 얼굴도 모르는 탑곡리 청년과 혼인했다고 한다. 70여년을 이 마을에서 지내며 슬하에 2남 3녀를 뒀다. 당시 어느 부모나 그랬듯이 어려운 살림에 자녀들을 키우고 가르치는 고단함속에 일생을 바쳤다는 오 어르신은 지금은 그 자손들이 교육자, 목회자, 법조인 등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고달팠던 생애가 보람으로 느껴진다고 했다. 연연찬 이장은 “날로 인구가 줄어가는 농촌마을에 오늘 같은 뜻있는 행사로 인하여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뒤를 이어 자손들이 귀향하여 마을을 지킬 수 있는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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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어르신의 생일 잔치…자녀들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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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로 지역 문화 꽃피우다
- [시니어의 눈] 음암면 유계리 한다리전통체험마을에서는 지난 10일 석림동에 거주하는 신랑신부의 아름다운 전통혼례가 열려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다리전통체험마을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혼례식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 2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 마을은 정순왕후 생가, 경주김씨 고택, 오청취당 시비 등 역사유적지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마을로 전통혼례는 음암면 축제처럼 치러진다. 집례는 음암면 이장단협의회 부회장, 기럭아범 및 신랑 집사, 신부 수모는 음암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 총무팀, 주민지원팀, 민원팀 각 팀장들이 수고했고 농악은 이장단 담로농악단이 참여해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이날 이완섭 시장이 참석해 혼례를 축복하고, 앞으로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도 참석하여 혼례를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한다리전통체험마을은 전통혼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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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로 지역 문화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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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성료
- [시니어의 눈] 음암면 주민자치회는 8일 해오름체육관에서 ‘2024년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주민총회와 2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됐으며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실적 및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과 사업 제안에 대해 발표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당일투표를 거친 ▷내 고장 역사 속으로 풍덩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 ▷지역명소 걷기행사 등 3개 사업을 내년도 주민자치회 우선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어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난타 등 8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발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조상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마지막으로 약 2년간 제2기 주민자치회 활동이 마무리된다. 2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고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아울러 오늘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스스로 마을을 위해 안건을 정하고 해결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제3기 주민자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제2기 음암면 주민자치회는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지난 11월 6일 음암면장이 추천한 26명과 공모로 신청한 23명 등 49명이 제3기 음암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가 주민 상호간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적극 나서 많은 주민이 스스로 참여 하는 주민 분권 시대에 걸맞은 음암면주민자치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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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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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 다온카페,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 동참
- 음암면 다온카페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음암면 소재지에 위치한 다온카페는 앞으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나눔 사업장으로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회장 김인숙)가 등록 명패를 부착했다.<사진> 다온카페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어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 회원으로 가입해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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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 다온카페,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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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전개
- 음암면(면장 박상열)은 지난 23일 도당7리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음암면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조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음암면을 만들어 가도록 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방법을 몰라 심각한 위기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암=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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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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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미문공부방, 저소득 가정에 컵라면 기탁
- 음암면 미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영호)는 지난 17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사진> 김영호 센터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김영호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음암=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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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미문공부방, 저소득 가정에 컵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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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향토발전추진회, 이정구 신임 회장 선출
- [시니어 현장] 음암 향토발전추진회는 지난 11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 중인 회장에 이정구씨를 선출했다. 음암 향토발전추진회는 그동안 회장 2명이 투병 중에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오랫동안 회장이 공석 상태로 있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이정구 신임 회장이 자문위원 및 회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회장 공석으로 인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향토발전추진회를 다시 활력 있게 운영해 나기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정구 신임회장은 “먼저 회장으로 추대해주신 자문위원들과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토발전추진회와 함께 음암면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축사를 통해 “음암 향토발전추진회는 20여 년 전 서산시 최초로 음암면지를 발행했을뿐 아니라 태평기원제(19회)봉행, 향토소식지 발행 등 음암면의 소중한 역사 발굴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의를 마친 후에는 도당 큰말길3 음암공인중개사무소(대표 권광주)의 지원으로 음함 향토발전전추진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갖기도 했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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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향토발전추진회, 이정구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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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특별한 이장회의…금산 세계인삼축제장 방문
- 음암면은 지난 10일 특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존의 이장회의 틀을 벗어나 금산세계인삼축제장과 대둔산을 방문하여 화합을 도모하는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박상열 음임면장을 비롯한 직원과 김기형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 등 35명이 참여해 축제가 열리고 있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을 방문했다. 지난 3일 개막한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올해 42회를 맞아 짜임새 있는 축제로 평가되고 있다. 인삼의 효능과 건강을 주제로 가성비 넘치는 보고, 먹고, 즐기는 프로그램이 많다. 여행자의 피로회복를 위한 홍삼족욕과 이혈, 미용팩 맛사지와 인삼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인삼캐기와 백삼만들기 등이다. 게다가 방문객을 위한 한복 무료대여와 포토존 등 세심한 배려와 어린이에게 인기 많은 로봇과 드론을 건강을 주제로 체험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올해 처음 선보인 ‘백종원의 금산인삼푸드페스타’에서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만든 금산 특산품 인삼과 깻잎을 활용한 음식들이 7천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아울러 수공예품과 분재 그리고 주무대 앞에 조성한 가을 냄새 물씬 풍겨나는 갈대밭과 조형물에서는 저마다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에 열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서산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대둔산을 들러 단체사진을 찍는는 등 화합의 하루를 보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평소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이장님들을 위해 특별한 이장회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틀을 벗어난 회의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암=안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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