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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4.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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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적십자봉사회.jpg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암면봉사회(회장 박을이)는 지난 17일 도당리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 대상 가구는 여러 합병증을 앓고 있는 탓에 일상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로, 건강 문제로 인해 주거 공간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쓰레기가 오랜 기간 치워지지 않아 위생 상태가 악화된 상태였다.

 

이번 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암면 봉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집 안에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가재도구 정리와 도배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을이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음암/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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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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