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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4.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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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교육.jpg
▲17일 서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25년 식생활 교육 모습. 사진=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17일 로컬 푸드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바른 식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식생활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제4차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목표로 서동초, 부춘초, 해미초, 서동초, 동암초, 인지초 그리고 음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금호어울림어린이집, 시립양우어린이집 등 9곳에서 9월 9일까지 총 25회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영유아, 초등학생, 학부모 등 216명이며, 시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가 강사를 맡는다.

 

교육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과 채소에 대한 친밀감과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 식생활 실천 방법이 안내되며 환경을 고려한 조리 실습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립양우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 발달 단계에 따른 식습관 형성 방법과 함께 건강한 간식 만들기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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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푸드 가치 확산…서동초 등 9곳서 식생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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